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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하는 투자등급 회사채 시장

2019년1월 - 5 분 읽기

데이빗 네이글 베어링 멀티 스트래티지 채권 그룹 대표는 최근 인터뷰에서 투자등급 회사채 시장의 변화 트렌드 및 최근 이슈에 대해 진단했습니다.

최근 수익률 곡선이 경제에 의미하는 바에 대한 논란이 많은데요,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채권의 시장수익률과 잔존기간(만기)의 관계를 나타낸 수익률 곡선이 경제에 의미하는 바는 다양하게 해석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수익률 곡선에 지나치게 의미를 부여하는 것은 경계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와 같은 업계 전문가 주 맣은 이들이 수익률 곡선을 경기 둔화나 경기 침체 가능성을 나타내는 주요 선행지표로 활용합니다. 둘 사이에 역사적 상관관계가 존재하긴 하나, 문제는 수익률 곡선 역전의 시그널과 타이밍이 반드시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으며, 경기 둔화나 침체의 선행지표라기보다 동행지표일 수도 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는 학계 연구를 통해서도 입증된 바 있습니다.

또한 수익률 곡선을 논할 때 구체적으로 어느 만기에 대해 말하는가를 분명히 할 필요가 있습니다. 3개월물과 10년물 금리차는 미 연준이 예의주시하는 수익률 곡선 중 하나로서 가장 유의마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오늘날 많은 이들이 초단기물 수익률 곡선에 지나치제 집중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초단기물 수익률이 역전되었기 때문입니다. 다른 수익률 곡선들도 제로에 가까워지고 있지만 아직 제로에 도달하진 않았으며, 과거에도 경험했듯이 이들 수익률 곡선은 장기간 제로에 근접하는 수준에 머무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수익률 곡선이 실제로 역전되지 않았을 때 의미하는 바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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