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베어링운용,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으로 미래세대와 지역사회 지원 강화
2025년 12월 31일 – 베어링자산운용은 임직원 참여 중심의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세대의 금융 이해력 제고와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베어링운용은 글로벌 비영리 청소년 교육 단체인 Ja Korea와 협력해 매년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금융 멘토링 프로그램 ‘Invest in Your Future’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서울 본사에서 진행한 세션을 포함해 강의와 팀별 멘토링을 통해 금융산업과 자산운용 비즈니스 소개, 개인 재무관리, 진로 탐색을 지원해 왔다. 2022년부터 2025년까지 누적 112명의 학생이 참여했고, 각 차수마다 임직원 멘토가 직접 팀을 이뤄 심층 상담을 제공했다.
임직원 참여 확대를 위해 베어링운용은 글로벌 본사와 연계해 Global Matching Gifts(연 최대 2,500달러 매칭)와 Dollars for Doers(봉사 1시간당 25달러, 연 최대 1,000달러 또는 40시간) 등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Global Matching Gifts 프로그램은 임직원이 비영리단체에 기부할 경우 회사가 연간 최대 2,500달러까지 동일 금액을 매칭해 기부하는 제도이며, Dollars for Doers는 임직원이 봉사활동에 참여한 시간을 기록하면 1시간당 25달러에 해당하는 금액을 직원이 지정한 비영리단체에 회사가 기부하는 제도다.
이와함께 매년 ‘사회공헌의 달’에는 시각장애 아동을 위한 점자촉각책을 제작해 기증하고 있다. 2022년부터 2025년까지 베어링운용이 지역 도서관과 맹학교에 전달한 점자촉각책은 67권에 달한다.
또한 업권 공동 사회공헌사업인 ‘사랑의 김치 Fair’에는 2015년부터 매년 참여해 왔으며, 2021년부터 2024년까지 누적 약 2,500kg의 김치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지역 아동에게 전달했다. 베어링운용은 매년 후원 규모를 전년 대비 10% 이상 증액하며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베어링운용은 2021년부터 2025년 8월까지 약 6,300만 원의 사회공헌 기금을 집행하고 총 22건의 활동을 이어왔다. 같은 기간 92명의 임직원이 약 185시간 봉사에 참여하며 임직원 주도의 나눔 문화를 꾸준히 확산시켰다. 베어링운용은 이러한 실적을 바탕으로 내년에도 파트너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임직원이 일상에서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추가하는 등 ESG 경영의 실천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박종학 베어링운용 대표는 “베어링은 앞으로도 임직원의 지속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ESG 경영과 사회적 책임 활동에 앞장서는 금융회사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베어링자산운용은 미국 대형 생명보험사 매스뮤추얼(MassMutual)의 자회사로, 글로벌 본사 운용자산은 4,700억 달러를 초과한다. 한국법인의 운용자산은 24조 원 이상으로, 합작법인을 제외한 100% 외국계 자산운용사 중 수탁고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베어링 글로벌 운용자산은 2025년 9월 30일 기준. 베어링 한국법인 운용자산은 2025년 12월 29일 기준.
자료: Barings. JA Korea와 진행한 고등학생 대상 금융 멘토링 프로그램.
베어링자산운용 컴플라이언스 심사필 제 2025-5091737호(2025.12.31~2028.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