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28일 - 베어링자산운용은 자사의 첫 목표전환형 펀드인 ‘베어링 주주가치성장 목표전환형 펀드 1호’가 목표수익률 8%를 성공적으로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펀드는 주주환원 확대, 자사주 소각 및 배당 강화 등 주주가치 제고에 적극적인 기업에 선별 투자하며, 수익률이 목표치인 8%에 도달하면 자산을 안정적인 채권형 자산으로 전환하도록 설계된 상품이다. 펀드가 출시된 2024년 6월 17일 당시 코스피는 2,744.10이었으며, 목표수익률이 달성된 2025년 5월 26일 종가기준으로는 2,644.4로 99.7포인트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펀드는 설정 당시의 목표수익률 8%를 성공적으로 달성했다. 목표수익률 달성 기준은 클래스 A 기준이다.

베어링자산운용은 “이번 성과는 기업의 지속가능한 주주환원 정책과 거버넌스 개선 가능성에 주목해온 당사의 투자 철학이 시장에서 유효했음을 입증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특히, 기업가치의 우수성, 주주환원 확대, 지배구조 개선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엄선된 포트폴리오가 수익률 달성에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고 설명했다.

펀드는 목표수익률 달성에 따라 채권 ETF 및 머니마켓펀드(MMF) 등으로 자산을 전환해 시장 변동성에 대한 방어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는 투자자에게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제공하는 전략으로, 베어링운용은 동일한 전략을 따르는 ‘2호 펀드’ 출시도 검토 중이다.    

최상현 베어링운용 주식총괄 본부장은 “최근 국내외 정치·경제적 불확실성 속에 주주가치 성장 모멘텀이 약화됐다는 우려도 있지만, 기업 밸류업은 여전히 한국 주식 시장에서 유효한 과제”라며 “실제로 투자팀이 2024년 결산배당과 자사주 매입·소각 공시 등을 면밀히 검토한 결과, 국내 정치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다수의 기업들이 밸류업 정책을 적극 실천하고 있음을 체감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20년 이상 축적된 고배당 및 주주가치 중심의 투자 노하우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투자자에게 신뢰받는 운용 성과를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가치투자 하우스로 알려진 베어링자산운용은 1988년 설립되어 35년 이상 국내 주식 운용 및 리서치 경험을 보유한 국내 최대 독립 자산운용사 중 하나이다. 국내외 연기금을 포함한 다양한 금융기관으로부터 위탁받은 자금을 운용하고 있으며, 2002년 출시된 ‘베어링 고배당 펀드’는 국내 배당주 펀드 중 가장 긴 역사를 자랑하며 장기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현재 베어링자산운용의 총 운용자산은 19조원을 상회한다.  

베어링(Barings) 그룹

4,426억 달러(635조원)*의 수탁고를 보유한 글로벌 운용사 베어링자산운용은 차별화된 투자기회를 제공하며, 공 · 사모 채권 및 부동산, 주식 시장에 장기 투자합니다. 세계적인 생명보험사 매스뮤추얼(MASSMUTUAL)의 자회사인 베어링자산운용은 북미, 유럽, 아시아 지역 현지에 전문 인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지속가능 경영 및 책임 투자를 바탕으로 베어링자산운용은 고객 및 지역 사회, 임직원을 위해 오늘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 (www.barings.com)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5년 3월 31일 기준

베어링자산운용 준법감시인 심사필 제 2025-4531814호(2025.05.28~2028.05.27)

베어링주주가치성장목표전환증권투자신탁1호(주식) 위험등급 2등급│종류A 합성총보수 연 1.035% (운용:0.7%, 판매:0.3%, 수탁/사무:0.035%, 기타비용:0.0%)│*직전 회계연도 기준 증권거래비용: 해당사항 없음│선취판매수수료 납입액의 0.1% 이내│환매수수료 없음│환매방법 15시 30분 이전(경과후): 환매청구일로부터 제2(3)영업일 기준가격으로 제4영업일에 지급

베어링주주가치성장목표전환증권투자신탁1호(채권-재간접형) 위험등급 5등급│종류A 합성총보수 연 0.335% (운용:0.1%, 판매:0.1%, 수탁/사무:0.035%, 피투자펀드:0.1%, 기타비용:0.0%)│*직전 회계연도 기준 증권거래비용: 해당사항 없음│선취판매수수료 납입액의 0.1% 이내│환매수수료 없음│환매방법 15시 30분 이전(경과후): 환매청구일로부터 제2(3)영업일 기준가격으로 제4영업일에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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