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05월23일

[보도자료] 독일 증시 질주에 투자자 관심 집중… 베어링 독일 펀드, 연초 이후 100억 이상 자금 유입

  • 독일 정부의 재정 확대 기조 속, 상승 잠재력이 높은 독일 중소형주 주목
  • 베어링 독일 펀드를 통한 유럽의 핵심국 독일로의 전략적 분산 투자 기회

2025년 5월 23일 – 최근 독일 증시가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며 독일 주식에 주로 투자하는 ‘베어링 독일 펀드’에 대한 투자자 관심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 베어링자산운용에 따르면, 연초 이후 베어링 독일 펀드로 유입된 자금은 100억원을 돌파하며 국내 투자자들의 독일 주식 시장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하고 있다.

베어링 독일 펀드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독일 주식에 주로 투자하는 액티브 펀드로, 1990년부터 운용된 ‘베어링 독일 역외펀드’에 재간접으로 투자하는 구조다. 독일 경제의 구조적 변화와 기업 경쟁력에 주목해 장기적인 성장 기회를 선별적으로 포착하는 전략을 구사한다.

대부분의 글로벌 증시가 미국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변동성을 보인 반면, 독일 증시는 상대적으로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연초 이후 20% 이상 상승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반면, 미국의 S&P500 지수는 소폭 하락하며 제자리걸음을 했다(5월 21일 종가 기준).

이러한 독일 증시의 강세는 단기 반등이 아닌, 독일 정부의 대규모 재정 확대, 국방비 증액, AI 등 혁신 기술기업의 성장에 기반한 구조적 변화에서 비롯된 것이다. 특히 지난 3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지원 중단을 선언한 이후 독일 정부는 1조 유로에 달하는 재정 완화 및 인프라 투자 계획을 발표하며 시장의 기대를 모았다.

폴 모건 베어링 독일 역외펀드 매니저는 “독일 연립 정부의 인프라 투자 및 국방비 증액은 상당한 정책적 변화로 독일 산업 전반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이러한 정책은 독일 경제의 성장 기반을 강화하고 글로벌 무역 불확실성 속에서도 독일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특히 “독일 중소형주는 자국 내 매출 비중이 높고, 강력한 경기 부양책의 수혜를 직접적으로 받을 수 있어 성장 잠재력이 크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근에는 유럽 최대 상장 기업 중 하나인 SAP 등 대형주들이 독일 증시 상승을 주도했지만,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중소형주는 더 큰 상승 여력을 지니고 있다”며, “이들 가운데에는 틈새 시장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갖춘 강소기업들도 다수 포함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베어링자산운용은 “글로벌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미국 중심의 포트폴리오에서 벗어나 전략적 분산 투자를 고려하는 투자자들이 늘고 있다”며 “베어링 독일 펀드는 AI, 방산, 친환경 인프라 등 구조적 성장 테마에 노출된 독일 기업에 집중 투자할 수 있는 최적의 수단”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베어링 독일 펀드는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우리투자증권,  NH투자증권, 키움증권, KB증권, 하나증권, 한국투자증권 등 주요 금융기관을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유로화 환율 변동 위험을 조절하는 환헤지형[H]과 환율 변동에 노출되는 환노출형[UH] 중 투자자의 선호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베어링(Barings) 그룹

4,426억 달러(635조원)*의 수탁고를 보유한 글로벌 운용사 베어링자산운용은 차별화된 투자기회를 제공하며, 공 · 사모 채권 및 부동산, 주식 시장에 장기 투자합니다. 세계적인 생명보험사 매스뮤추얼(MASSMUTUAL)의 자회사인 베어링자산운용은 북미, 유럽, 아시아 지역 현지에 전문 인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지속가능 경영 및 책임 투자를 바탕으로 베어링자산운용은 고객 및 지역 사회, 임직원을 위해 오늘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 (www.barings.com)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5년 3월 31일 기준

 

베어링자산운용(한국법인) https://www.barings.com/ko-kr/individual 

1988년 설립되어 35년 이상 국내자산 운용 및 리서치 경험을 지닌 베어링자산운용은 현재 국내 최대 독립 자산운용사 중 하나이다. 현재 총 62명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5년 4월 30일 기준 총 운용자산은 18조 9천억원을 상회한다.

 

베어링자산운용 준법감시인 심사필 제 2025-4524844호(2025.05.22~2028.05.21)

베어링독일증권자투자신탁[H](주식-재간접형) 위험등급 2등급│종류A 합성총보수 연 1.605% (운용:0.1%, 판매:0.7%, 수탁/사무:0.054%, 피투자펀드:0.75%, 기타비용:0.001%)│*직전년도 기준 증권거래비용: 0.089% 발생│선취판매수수료 납입액의 1.0% 이내│환매수수료 없음│환매방법 17시 이전(경과후): 환매청구일로부터 제4(5)영업일 기준가격으로 제8(9)영업일에 지급

베어링독일증권자투자신탁[UH](주식-재간접형) 위험등급 2등급│종류A 합성총보수 연 1.604% (운용:0.1%, 판매:0.7%, 수탁/사무:0.054%, 피투자펀드:0.75%, 기타비용:0.0%)│*직전년도 기준 증권거래비용: 0.0% 발생│선취판매수수료 납입액의 1.0% 이내│환매수수료 없음│환매방법 17시 이전(경과후): 환매청구일로부터 제4(5)영업일 기준가격으로 제8(9)영업일에 지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