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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일드: 민첩한 시장대응이 필요한 시점

2019년11월 - 7 분 읽기

본 Q&A자료에서는 마틴 혼 공모 채권 글로벌 투자 대표가 사이클 후기 환경에서 하이일드 시장을 점검하고, 상대 가치 창출을 위해 선별적이면서도 민첩한 시장 대응이 필요한 이유에 대해 설명합니다.

현 하이일드  시장을 진단한다면? 금리가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시는지? 현 시점에서 주목해야 할 점이 있다면? 

현 시점이 사이클 후기 국면이라는 점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통상적으로 글로벌 경제의 방향성이 금리에 반영되는 바, 각국 중앙은행들은 완화 기조로 전환한 상태입니다. 그 결과 론과 같은 다양한 금리 상품에서 전형적인 자금 유출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미 글로벌 채권 금리는 하락했으며, 전세계적으로 저 성장 환경에 접어들었다는 공감대 또한 어느 정도 형성된 상황입니다. 기술적으로 가능했던 마이너스 금리가 현실화됨에 따라, 마이너스 금리 채권 규모가 15조 달러에 육박했고 보유 자금을 어딘가에 투자해야만 하는 투자자 특성 상 일드 추구 현상은 더욱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상당수의경우 투자등급 채권에서 하이일드 채권으로의 자금이 이동하는 모습도 감지됩니다. 

한편, 주식 시장이 시장 전문가 및 정치인의 레토릭에 불안정한 움직임을 보인 반면, 채권 발행사 동향은 상대적으로 안정적입니다. 1990년대 경기침체와 유사하게, 자금 이동은 매우 점진적일 것으로 판단됩니다. 통상적으로 크레딧 시장은 가벼운 경기침체기에 안정적인 성과를 나타내는 경향이 있습니다. 확대된 스프레드가 유지되며 디폴트 역시 감당할 만한 수준으로 유지되는 편입니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는 베어링자산운용과 같이 개별 크레딧 기반 투자를 지향하는 운용사가 관련 투자 기회 발굴 및 활용을 통해 보다 양호한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사이클 종료 시점에 대한 논의가 장기화됨에 따라, 이젠 기업 스스로 포지셔닝을 조정하는 모습도 늘고 있습니다. 예컨대 재무 담당 이사와 CEO가 가정하고 있는 자본 수익률, 자본 지출, 예상 재고 수준을 조정해 사업 경영에 임하는 것입니다. 이는 향후 닥쳐올 상황에 대한 예측 및 대비에 기업들이 보다 효과적으로 준비가 되어야 함을 의미합니다. 말하자면, 현 시점은 지수 추종 투자보다는 크레딧 선정에 무게를 둬야 할 시점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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